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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운 겨울바람을 맞으며 밭일을 하는 부부를 보러온 장모님. 알고 보니 사위 성재 씨는 15년 전에 얼굴도 모르는 장모님을 이곳으로 데려왔다고... 성재 씨는 모진 삶을 살아온 장모님을 두고볼 수 없어 극진히 모셨다고 하는데... 오늘도 사위 때문에 활짝 웃을 수 있는 조소녀 할머니.
장모의 기적이 되어준 사위의 사연 | 네이트 TV